[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선과 악의 심판 / 에베소서 6장 10-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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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0-20절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일까?
어디까지 악이고 어디까지 선인가?
사람들은 이 선과 악에 대해 잘 모르고 삽니다.

쉬운 말로 선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절대적인 선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 선에서 벗어난 것을 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선악을 잘 구분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시대마다 <표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노아 때는 노아, 아브라함 때는 아브라함, 모세 때는 모세,

이삭 때는 이삭, 야곱 때는 야곱, 요셉 때는 요셉!

이렇게 해서 그들을 선의 표상으로 보고

그들이 선의 표상이 되어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선의 표상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선의 표상>을 정하시고 선의 표상을 보내어

선과 같이 하는 사람은 이에 대한 축복과 은혜를 주시며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따르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이 그 시대에 보낸 자가 선의 표상자입니다.

그를 따라서 행할 때 선이고,

그를 따르지 않는 것이 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모두 신앙을 다시 검토하고

누구든지 자기를 회개하고 깨끗케 하여 항상 자신을 완전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목사의 2016년 11월30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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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인간의 행실이 ‘말’이 되어 하나님 귀에 들린다 / 시편 19편 3-4절 , 요한복음 10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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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편 19편 3-4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요한복음 10장 35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인간의 말>이 어떻게 ‘하나님’께 전달될까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진정 귀히 여기고 행하면,
<그 행위>가 ‘말’이 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리게 됩니다.
또 <인간이 행한 것>이 ‘화면’이 되어 하나님이 다 보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귀히 여기고 행한 것>이
영적으로 번역이 되어 10배, 100배 더 강도 높게
하나님이 눈에 보이고 하나님의 귀에 들립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로 하지 않고,
<만물>이나 <여건>이나 <환경>으로 답을 주십니다.
이때 성령이 감동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행하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이 통합니다.

세상에서도 ‘언어’는 참 귀하고 큽니다.
‘언어’가 없어서 대화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언어>가 있으니 서로 대화하고 통하며 뜻을 이룹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도 ‘대화’해야

서로 대화하고 통하며 뜻을 이룰 수 있으니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행하고 <만물 계시>도 공부하여

모두 ‘하늘 공통어’를 배우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23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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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real story [06. 안 되면 방법을 달리하라! ]

이종수

초등학교 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부흥집회에 참석했는데,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기도할 때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자기도 모르는 말로 기도하는 것)도 받았다. 그때부터 성경을 읽으며, 주님의 놀라운 말씀과 사도들의 행적에 큰 감명을 받았지만,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 말씀은 두렵기만 했다.지구를 불로 멸망시키고 믿는 자들을 공중으로 휴거시킨다는것은 큰 충격이었다. 주님이 곧 재림하시고 지구를 멸망시킬 텐데,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무슨 소용 있나 싶었다. 학업을 제쳐 둔 채 오로지 신앙에만 매달렸다. 중학교 3학년 때, 누나를 통해 교회에서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다. 주님은 세상을 불로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심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생각해 보니 너무나 이치에합당한 말씀이었다. 말씀을 듣고 보니, 멸망받을 운명의 세상이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새롭게 보였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니, 인생도 극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어느 날 꿈을 꾸었다. 홀로 교실에 남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주님이 오셔서 물으셨다.“너는 왜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느냐?”“저는 훌륭한 물리학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이해하고 주님을 증거하고 싶어요.”“그래? 하나님의 역사에도 물리학자가 필요하지. 책임분담(하나님이 축복을 주셔도 사람이 실천해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을 잘한다면 훌륭한 물리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생생한 꿈이었지만, 중고등부 교사님 외에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다. 성적이 늘 하위권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물리학자가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었다.주님은 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함께하시며 꿈을 이룰 수있도록 도와주셨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할 뿐이었다. 구해야할답은 말씀에서 찾았다. 막히는 것은 총회장 목사님과 의논했다. 2007년 S기업에 입사 면접을 볼 때였다. 열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열전소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많은 연구가있었지만, 성능이 너무 낮아서 반세기 동안 진전이 없었던 기술이었다. 면접관이 말했다. “되지도 않는 기술이니, 우리에게 당신과 같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총회장 목사님 잠언이 떠올랐다.‘안 되면 방법을 달리하라!’“그동안은 안 되는 방법으로 한 것이 문제였고, 되는 방법으로하면 됩니다.” 당당한 답변이 통했는지 결국 입사하게 되었다.입사 후 상사로 모시던 임원이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여기서 출세는 못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기에, “전무님은 술마시는 것으로 성공하십시오. 저는 주님을 믿는 것으로 성공하겠습니다.” 라고 답했다. 1년 뒤 그 임원은 회사에서 퇴출되었고, 나는 열전소재 기술 개발에 결국 성공했다.“주님, 저는 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재료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가르쳐 주세요.”어려움에 처해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입사할 때이 기술을 성공시키겠다고 장담했건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해도 전혀 성능이 나오지 않았다. 내 방법으로는 되지 않으니 그제야 주님께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 달 정도 기도했을 2008년 새벽 어느 날,“1차원 전자계에 답이 있다.”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때부터 1차원 전자계가 무엇인지 공부하기 시작했고, 점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여러 번의 실험을 계속하면서 성능은 계속 향상되었다. 2008년 9월, 개발을 시작한지 5개월 만에 80% 성능 향상에 성공했다. 많은 연구가들이 50년 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풀어냈다. 주님의 방법으로 이뤄 내고 말았다. 완전히 새로운 이론으로 엄청난 성능을 구현해 낸 것이다. 할렐루야! 결과가 논문으로 만들어지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권위를 인정받는 교수와 과학자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한 교수는 “나는 30년간 열전 연구를 했는데, 30년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결과이다.”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 물리학어느 순간 마음에 내가 해낸 일이라는 교만이 싹트고 있었다. 당연히 게재될 것이라고예상했던 <Science>지에서 ‘게재 거부’를 통보받았다. 내 명예만 생각했던 마음을 진심으로 회개했다. 주님이 행하신 일이라 고백하며, 회개기도 조건이 끝나갈 무렵, 논문을 수정해<Nature>지에 다시 투고했다.‘게재 승인’ 연락을 받았다. 이후 젊은 과학자상, 물리학상, 세계최고논문상 등 각종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 국내외 여러 학회로부터 초청강연 강사로 초빙되었다.몇 대학에서 교수 제의가 들어왔다. 주님께 기도를 드렸더니,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네가 있는 자리에서 영광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감동을 주셨다. 그래서 한동안 대학 교수직을 고사했다.2010년, 때가 되었다는 감동을 받고, 총회장 목사님께도 편지로 의논을 드렸다. 총회장 목사님은 사연을 들으시고 기도해 주시겠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 총회장 목사님의편지를 받고 일주일 뒤, 총장 면접 후 현장에서 교수 임용을 승인 받았다. 통상적으로 최소 3~6개월의 채용 시간이 필요한데, 특별 채용으로 아주 이례적인 일이었다.내 삶의 성공 비결은 ‘내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대로 했다는것’이다. 20여 년 전, 주님은 꿈을 통해 희망을 주셨고 그 꿈을잊지 않고 살았다. 꿈을 이루기에는 항상 부족했지만 결국 주님이 모든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주님의 방법만이 성공의 길임을 다시 한 번 시인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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